[한국영화] 블랙머니(2019) - 300만 넘을 수 있도록 밀어 줍시다
약 130만 관람수를 기록하고 있는 수작 영화 블랙머니가
최근 엘사의 어마무시한 아~아~아 신공으로
겨울왕국 대대적 왕국확장을 꾀하며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는 블랙머니이지만
밀어주고픈 영화라서 글 올립니다
일주일 전에 관람한 블랙머니 영화 제목을 보면서 바로 떠 오른건
3가지 입니다
1.정지영 감독
2.먹튀 론스타
3.배우 조진웅
1.정지영 감독(벌써 73세) : 직배영화 반대 투쟁시 피카디리에 뱀을 풀어 구속된 영화인이며, 남부군, 부러진화살 등으로 사회성 짙은 영화감독
2. 먹튀 론스타 : 본 영화의 핵심주제 외환은행 먹튀 론스타 사건을 다룬 영화
3. 배우 조진웅 : 본 영화에 좌충우돌 캐릭터이며 의외로 코믹하게연기 잘하였음
<영화 감상평>
먹튀 론스타를 재조명하는 영화로써,
우리가 몰랐던 론스타를 알게됨으로
우리가 얼마나 분개 해야될 사건이며
잊혀진 사건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이라는것을
어려운 금융용어가 아닌
쉬운 언어로써 잘 전달 해주는 영화
두줄 평: 한국영화 특유의 질질끄는 내러티브를 무척 싫어하는데
수작 블랙머니는 진행되는 스토리가 깔끔해서 더욱 좋았던 영화
존윅3에
배경음악 비발디 4계 겨울 1악장 배경이 흐를때 나온 대사로
마무리 합니다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현 시국의 지소미아를 보면서
저의 식으로 해석 하면
대한민국이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평화가 이루어지고
힘이 있어야 롱스타 같은 노옴들이 만만하게 대한민국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