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가득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식상한 주제이고 뻔한 내용들인데,
스토리텔링이 대단하네요.
심리묘사도 탁월하고, 편집도 굉장히 훌륭하고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요.
영화를 보면 결국 다 알게 되는 내용인데, 영화의 시간흐름도 참 절묘하고 좋네요.
한번씩 보시길 권합니다.ㅎㅎ
제 평점은 5점/5점 드립니다 ㅎㅎ
+
OST가 흥미로워서 지금 듣고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종묘제례악과 비슷한 느낌 같네요 ㅎㅎ
마지막에 급마무리 짓는거 같기도 하고....
드뇌 빌뇌브. 시카리오. 한번 찾아보면.. 다시 느낌이 달라질까요?
시카리오 감독이라니!!!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여주가 젊은 쩍엔 한미모였는데(박물관은 살아있다2인가??...)...요즘 너무 나이든 느낌이....너무 늦게 알아봐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