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기 위해 일본군이랑 총 쏘고 싸울때 나왔던 배경음악이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석양의 건맨" (혹은 비슷한 류의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에 나왔던 음악과 비슷하지 않나요?
뭐지? 하면서 좀 이상했는데....
추가 : 찾아보니 셀지오 레오네 감독의 - 좋은놈, 나쁜놈, 추한놈(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에서 엔리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The Ecstasy of Gold한 곡이랑 비슷하군요. (비슷한 것 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인용한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