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인 요한 자르코가 우승했는데,
자국 경기에서 자국 선수가 우승한게 71년만이라고 합니다.
그의 부모님이 피트에 있었는데,
엄마가 참관한 경기는 17년만에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현역 MotoGP 선수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
그의 150번째 MotoGP 레이스 였고,
23년에 120번째 경기에서 우승한 이후 두번째 라고 합니다.
두카티의 연승이 22번 이어지고 있었는데,
LCR 혼다 소속 자르코로 인해 23번째에 좌절 되었고,
이게 혼다의 기존 기록과 타이였다고 합니다.
이 모든게 비로 인해 시작 되었는데요.
웜업랩 중에 비 상황이 나빠져서 백기가 발령 되고,
다시 적기로 바뀌면서 웻 레이스 선언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피트로 돌아가서 레인타이어 바이크로 바꿉니다.
그런데 다음 웜업랩이 시작 되기 전에 기상이 또 바뀌면서
많은 선수가 패널티를 감수하고 다시 들어가 슬릭타이어 바이크로 교체를 하게 되며,
모두 스타팅 그리드에서 출발 했습니다.
첫랩 첫코너에서 중위권에 접촉으로 사고가 있었는데,
1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자르코는 앞의 사고 상황에 자갈밭 까지 밀려나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17위 까지 밀립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선수들이 슬릭으로 바꿔 출발할 때 자르코만 레인타이어 였으며,
그게 결국 이 레이스를 드라마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