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과정때는 윈트북이라서 논문작성시 아래한글을 사용하였는데요..
맥북네오로 작성하려는데 워드는 거의 안 써서 새로 배우려니 적응이 어렵고
맥북용 아래한글을 사서 쓸까 생각 중인데,
혹시 맥북용 아래한글로 이공계 논문 작성 및 제출해보신분 계실까요?
내년부터 박사과정 들어가려고 하니까 못해도 3~4년 걸릴것이고
그때까지 맥북네오를 쓸것 같진 않으니 내년 입학때 맥북에어나 프로
또는 윈트북 구매.. 이렇게 갈등 중입니다.
맥북용 아래한글도 어려움 없다면 네오로 연습하다가 맥북으로 갈것이고.....
솔직히 윈트북이 속편하게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만...
논문은 overleaf로 작성하고 pdf투고가 정석 아닌가요
문서가 만들어져야 pdf로 만들것이고,
하려는 전공이 또 그렇게 이공계는 아니라서 latex 에디터까진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요.
한컴독스로 구독하시면 최신버전 한글 설치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구입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거의 동일합니다.
또는 페러렐즈 구독한다음에 한글 깔아서 쓰는분들도 계시긴합니다.
맥에서 파일 켜면 알아서 페러렐즈로 이동해서 켜지더라구요
평생 버전을 구매하면 해당 맥에 귀속이 되기 때문에 추후에 맥북을 교체하든 윈도우 노트북으로 갈아타든 새로운 라이선스가 필요합니다..
석사 받은지 10년 가까이 되서 회사다니며 준비하려니
막막한 느낌이라서...ㅠㅠ
macOS용 버전이 존재하는 어떤 소프트웨어라도 윈도우의 그것과 완벽히 동일할 수가 없습..
괜히 돈도 시간도 노력도 두 번 쓰지 마시고 한 방에 하세요 :)
회사의 다른 임직원분들도 한글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모두 Mac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지만 공대처럼 수식 등은 윈도우에서도 힘들게 만들어야 할텐데...맥용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윈도, 맥 둘 다 아래아한글 쓰지만...전 주로 텍스트 위주로 쓰면서 간간이 특수문자 이용하는데...
둘 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컴독스용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윈도, 맥에서 데이터를 편하게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게, 윈도우용은 뭔가 가독성이랄까요, 같은 글꼴이어도 화면에서 글씨가 더 얇게 보여서 좀 더 눈에 잘 안들어오는 등 외관상에서 맥용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맥용 카카오톡과 윈도우용 카카오톡도 이런 차이가 있죠.) 뿐만 아니라, 윈도우용은 실행할 때도 좀 프로그램이 무거운 느낌이 들고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맥용이 오히려 빠릿하고 더 쓰기가 쾌적합니다.
기능면에서 보면 윈도우용이 더 나은데, 맥용도 웬만한 용도로는 충분한 것 같고, 오히려 문서 작성의 쾌적함은 맥용이 더 낫더군요. 저도 정부 관련한 문서들도 좀 쓰고 하는데 제 용도에서는 맥에서 뭐가 안되어서 문제되는 경험은 없었어요. 다만, 정말 하드코어하게 한글문서를 작성해야하는 환경이라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 4년 전 부터 맥으로 작성하는데 뭐 아무 문제없이 작성해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p.s. 학교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학위 논문은 양식 다르면 도서관에서 거절 당해요.
간단한거는 한컴독스로 인터넷으로 쓰면 되는데요. 그걸 넘어서면 윈도우로 하셔야합니다. 맥용 한글은 사지마세요.
맥에서도 되는데요. 하는 분들 믿고 쓰다가 이것저것 기능들 쓰려고하다보면 혈압 터집니다.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죠!
한국 학회는 아래아 한글로 서식 지정해서 주는 경우가 있지요
야심차게 맥용 한글로 작업하다가..
왠만한 기능은 다 됩니다
그런데 막판에 묘하게 조판이 틀어지는걸 눈치채고 그걸 잡으려고 밤을 새워본 결과..
맥용 폰트와 윈도용 폰트가 뭔가 달라서
몇 페이지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수십 페이지쯤 되면 한 두 글자 정도의 공간 차이가 납니다.. ㄷㄷ
그거 잡으려고 시간 보내다가 이 귀한 시간에 뭘 하는 짓인가 하고
그냥 윈도에서 작업해서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