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울파 5k 고장나서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일단 좋습니다. 안좋을수가 없죠.
지금까지는 이렇습니다.
1. 스탠드 없는 VESA 버젼 구입했는데 사실 뭐...울파나 디플이나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알루미늄인 디플 뒤통수를 보고 있는것도 아니라..앞쪽 테두리 마감은 확실히 디플이 좋은데 (울파는 플라스틱), 검정이라 사실 잘 체감도 못합니다.
2. 120hz가 생각보다 체감을 못하겠습니다. 이미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지라 이걸 가장 많이 기대했는데..데탑이라 그런가 체감을 못하겠습니다.
3. 밝습니다. 울파5k 창문에서 사용할때 조금만 더 밝으면 좋겠다! 했는데 딱 그 정도 입니다.
4. 패널 불량(?)인거 같습니다. 주변부가 너무 노랗습니다....집에있는 맥북프로 2대랑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딱 이 정도 입니다.
코딩 작업용이라 HDR을 신경쓰는것도 아니고 120hz도 기대보다 체감 못하곘고....
좋은데...기대보다는 못해서 참 애매합니다.
"일반 스플 살까?" 해서 가격을 뽑아봐도..가격 자체는 XDR이 비싸지만 모니터 한번 사면 최소 5년은 사용하는데..그거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고.
아 다 떠나서..이거 교체하고 또 테스트 해봐야하고..몇백하는 모니터 사면서도 패널 걱정하며 시간 낭비를 해야하다니..좀 너무하네요.
제가 울파 5k을 6년을 썼으니까..최소 이것도 6년을 쓸텐데..다음 6년간 60hz를 사용해야 하다니....라는 생각이;;;
저도 애플스토어에서 두개 비교하고 유심히 봤는데, 모바일 화면에서처럼 그렇게 크게 체감되지도 않고 반대로 역체감 역시 그렇게 크게 되지 않더라구요.
HDR 컨텐츠의 작은 섬광이나 반짝이는 표현에서 강력한 밝기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집에 쓰는 아이맥 27 5K 2020 디스플레이와 비교해도 2번에 언급하신 120Hz가 의외로 크게 와닿지 않아,
그냥 비슷한 느낌의 디스플레이라 느껴져서 그런지 회원님과 매우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네요.
lg oled tv hdr지원한다고해서 게임에서 hdr켜봐도 잘모르겠더라구요...
컴퓨터, OS 특성인듯 합니다.
주사율이 두배인만큼 가격도 두배입니다. 물론 다른 특징들도 있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