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건 다 만들어주네요.
단축키로 호출하는 전역 메모앱 (스크리브너의 스크래치패드 같은)
exif로 이미지 분류 및 간편 exif 추출앱.
imazing을 대신할 아이폰 파일 관리앱...
scrivener 를 대신할 다중 문서 작성앱....
오늘은 busycal을 대신할 캘린더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앱을 쓰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앱을 직접 만들어서 쓰니까... 만족도가 장난 아닙니다.
언제 지원 종료할지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그와 동시에 기존 앱들이 얼마나 편의성과 ui, ux에 신경썼는지도 알게 되네요.
아쉬운 것 같으면서도 다 깊은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었습니다.
여튼 좋아요.
앱 검색하고 깔아볼 필요 없이, 간단한 앱이라면 내 취향대로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최근에 만든 앱은 영상을 선택해서
자를 프레임을 여러개 끼워놓고.
A+C+D, B+F 이런식으로 output 시킬때 handbrake CLI 이용해서 h.265 로 최적화 해서 뽑아주는걸 만들어서 기가 막히게 잘 되고 잘 쓰고 있네요.
혹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필수 기능 몇 개만 언급하고, 계획을 네가 짜라고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소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맥용 글쓰기 앱을 만들 거야.
레퍼런스는 스크리브너, 나무위키와 같은 위키 형식의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프로젝트별 저장 방식 : 하나의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서, 보조 문서를 포함하고, 위키까지 포함한다.
드롭박스, icloud 등 클라우드를 이용한 백업 및 2대 이상의 맥에서 사용할 때 자동 동기화 기능.
계획을 설립해줘.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채팅창이 함께 볼 수 있는 규칙 파일을 만들어줘.
이걸로 시작해서, 코덱스 기획 보면서 수정해 들어갔습니다.
예전에는 필요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했는데 이젠 만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대략 "ui/ux에 대한 공학적, HCI,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구조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재설계해줘." 이런식의 프롬프트를 넣고, 제가 구상한거랑 제일 비슷한 ui를 캡쳐해서 레퍼런스 이미지로 넣으니까 그냥 출시해도 좋을 디자인이 바로 나오더라구요ㄷㄷ
이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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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진단(공학적 관점): 기존 "세그먼트 컨트롤"(하나로 이어진 pill)은 원래 iOS/애플 HIG에서 "여러 옵션 중 하나만 선택"을 의미하는 패턴이에요. 그런데 Merge / Mark / Guide는 서로 독립적으로 켜고 끌 수 있는 다중 선택이라, 시각적 신호(하나로 붙은 모양)와 실제 동작(독립 토글)이 어긋나 있었어요 — 이게 "왜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지"의 정체였습니다.
심리적 관점: Nielsen Norman Group 등에서 정리된 원칙상, 켜고 끄는 상태가 여러 개 독립적으로 존재할 땐 각자 분리된 카드/체크박스형 UI가 "이건 각각 따로 선택 가능하다"는 걸 훨씬 명확하게 전달해요. 그래서 흔히 쓰이는 "카드 선택(선택 시 테두리 강조 + 우상단 체크마크 배지)" 패턴으로 바꿨습니다 — 구독 플랜 선택, 템플릿 선택 UI 등에서 자주 보이는 익숙한 패턴이에요.
심미적 관점 + 상단과의 일관성: 각 옵션에 아이콘을 넣되, 그냥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플러그인이 그리는 결과물을 그대로 축소한 아이콘으로 만들었어요. 상단 버튼과 같은 라운드 코너·간격 리듬을 공유해서 한 세트처럼 보이게 했고, 다만 크기는 상단(주 행동, 큰 카드)보다 살짝 작게 둬서 "메인 액션 vs 보조 설정"이라는 위계를 시각적으로도 구분했어요 (Fitts's Law — 자주/중요하게 누르는 요소가 더 크고 눈에 띄어야 한다는 원칙).
카드 스타일·아이콘 배지·둥근 모서리 언어는 상단에도 동일하게 유지해 통일감을 줬지만, 체크마크 배지(다중 선택 표시)는 상단에는 넣지 않았어요 — 상단은 "누르면 즉시 실행"되는 순간적 액션이라 지속되는 선택 상태가 없고, 여기에 체크마크를 넣으면 오히려 "선택된 상태가 유지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