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패키지 게임 아닌이상에야 온라인 게임에는 결제를 잘 하질 않는편인데
2년전에 산 헤어를 아직까지 쓰고있는게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지난 무제한 헤어 이벤트때엔 일본에 있었던지라 접속도 못한고로
롱 뱅 스트레이트 헤어 질러주고..
남들 메이크업한게 예뻐보여서 윈터 파티 메이크업 질러주고..
한정 아바타 성능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복 아바타 한정 질러주고..
마지막으로 캐릭터 생성이후 처음으로 키를 최소키로 줄이고 피부톤 바꿔준다고 기본 외형 변경권까지..
도합 6만 200원 결제했습니다.
이 돈이면 GTA5 PC판 예판 결제하는데..
뭐 GTA5는 발매된 이후에 질러도 무방하니깐, 5년간 정든 피오나에게 나름의 선물을 줬다고 생각하렵니다.
키 줄여놓으니 어색하긴 한데, 체감 공속향상이 엄청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