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사용한 청소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식장이 아닌 그냥 방치한 레고 텀블러를 청소해봤습니다.
이전에 사용해봤던 것은 붓??을 사용해 봤는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키보드 청소용으로 구입해본 젤리클리너를 한번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청소를 해봤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왼쪽은 청소 후, 오른쪽은 청소전입니다.
청소한 결과 요약입니다.
1. 장점
- 생각보다 먼지가 잘 없어진다.
- 재사용이 가능하다
- 싸다(1,000원)
2. 단점
- 이물질?? 잔여물이 쫌 있는 거 같다(가장 큰 단점)
- 가늘고 깊은?? 곳을 청소할 때, 클리너가 분리??된다.
* 장식장에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냥 방치해 두었다가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을 꺼 같아요.
(더 많은 보시려면 블로그를 보시면 되지만,
사진만 더 많이 있어서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 2개 블럭이 떨어졌는데, 어디서 떨어졌는지 찾아야되는데, 귀찮네요 ㅠㅠ
그래서 캠퍼밴도 청소해봤는데, 괜찮터라구요
브릭이 잘 떨어지지 않는 테크닉 제품에는 적절한 방법일듯 합니다!
근데 테크닉은 중간중간 작은 구멍이 있어서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권총 정도 사이즈에 모양도 권총이랑 비슷해요)
첨엔 애들 책상용(지우개가루 등)으로 산건데
레고 청소,키보드 청소, 틈새 등 제가 더 잘 쓰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배트모빌 만들어서 장식장 위/아래에 하나씩 뒀는데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ㅎㅎㅎ
조만간 텀블러 전부 분해해서 대강 청소하고, 아들녀석이랑 재조립하면서 놀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