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 사면 바로 조립해서 다른 차들과 함께 나란히 놓고 사진 한 번 찌고 흐뭇해했었는데
어느덧 구입한 지 5개월이 되어가는 디펜더도 그렇고 출시되자마자 구입한 500도 그렇고 구경만 하고 있네요.
이번 주에는 최소한 500정도는 조립할 시간이 날 것 같아 신나기도 하고
여태 그만큼 시간도 못냈던 바쁜 삶이 답답하기도 하고~
이게 뭐라고 이렇게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지~~
다들 건강하세요.
PS. 글 다 쓰고 나니까 글 카테고리를 골라야 하네요.
염장으로 골라봅니다. ^^;
일단은 확 뜯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빨강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노랑으로 나와서요. 나중에 부품 사다가 빨강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