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리커블에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와서 가져와봤습니다.
올해 레고사 직원용 선물이라는군요.
클래식 디자인의 캔디케인 엑스윙입니다.
이글루(?) 같은것도 있고, 산타 요다도 있군요.
핥아보면 단맛이 날것 같아요..
브릭셋에도 사진이 있습니다.
https://brickset.com/sets/4002019-1/Christmas-X-Wing
스타워즈는 정말 본편 빼고 다 흥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드라마로 나온 만달로리안도 호평, 게임으로 나온 '폴른오더'도 호평.
물론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외부인 입장에서 보자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한정판으로 내놓으면 뭔가 좀 흥할 텐데요 ㅎㅎ
기본적으로 고유한 제품을 직원들한테만 줘서, 그로인한 애사심(?) 고취가 주 목적일것이고..
또는 조립할 사람은 조립하고, 판매해서 살림에 보탤사람은 브릭링크로 가라는 배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브릭링크에 올라오는 직원 선물들은 모두 직원이 올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X윙이 없었군요..ㅋㅋㅋㅋ
직원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기도..
왠지 스타워즈와 크리스마스를 합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의 악몽이..)
그래도 레고에서는 절묘하게 합쳐져서 멋진 제품이 나온것 같아요.
기차도 나온적이 있을까요 ??
미니 기차가 직원용 이었던가 ??
직원 선물 태그로 검색하면,
https://brickset.com/sets/theme-Miscellaneous/subtheme-Employee-gift
2016년도에 레전드 기차들의 미니어처 버전을 뿌렸던 적이 있었죠.
https://brickset.com/sets/4002016-1/50-Years-on-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