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면 걍 창고로 갔는데
오늘 이건 바로 조립해달라고 아침부터 아들이 엉엉 울면서 졸라서 뜯었습니다
근데 럭키박스 물품(?)이
달력하고 산타 달랑 두개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들 사진도 하나 잠시 올려봅니다
할머니집 올라간다고 신났을 때예요 ^^
p.s 럭키박스는 택배상자가 아예 하나 더 있군요
산타와 달력은 롤러코스터 자체 사은품인가봅니다
맨날 사면 걍 창고로 갔는데
오늘 이건 바로 조립해달라고 아침부터 아들이 엉엉 울면서 졸라서 뜯었습니다
근데 럭키박스 물품(?)이
달력하고 산타 달랑 두개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들 사진도 하나 잠시 올려봅니다
할머니집 올라간다고 신났을 때예요 ^^
p.s 럭키박스는 택배상자가 아예 하나 더 있군요
산타와 달력은 롤러코스터 자체 사은품인가봅니다
아침부터 쉬지도 못하고 계속 조립하라고 칭얼대는데
부품 없어져서 한참 찾다보면 막 소파위에 올라가 있고 ㅜ ㅜ
기둥 만들때 살짝 집중력이 흐려지면 나중에 대참사가 벌어지겠더라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3322201CLIEN
그리고 모터랑 배터리 박스도 준비하셨겠죠...?
완성하고 나서 무한히 돌아가는 롤러코스터를 멍하니 바라보는 부자지간의 모습이 벌써 떠오르는군요.
어제 한나절 조립하고도 2번 구성 (분수있는쪽)만 끝냈습니다.
덜렁 반만 있는 레일에 자꾸 집에 있는 자동차 장난감을 굴려보려고 하기에
열차를 미리 만들어 줬더니.. 애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4세 아동은 아직 모터보다는 직접 돌려는 손맛이죠
조립 도중에도 톱니바퀴 돌아간다고 계속 옆에서 빙글빙글 ㅋㅋ
/Vollago
다만 이걸 대체 어디에 둬야하나...라는 고민은 다른 제품 두배로 다가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