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왕복 항공권을 43만원에 샀다는 생각에 먹는건 원 없이 먹고 다녔습니다.
비행기값 아꼈다고 좋아했는데, 밥 값이 많이 들어서 저렴하게 다녀온게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처음 갔을땐 빵만 먹으며 그지 같이 다녔는데 말이죠. 그땐 유로화도 1,700원이 넘었습니다. ㅠㅠ
야심한 시각에 올릴까 하다가 저도 배고파질거 같아서 점심 즈음에 올려봅니다.
조금 있으면 점심 시간이니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ㅎㅎㅎ
스페인갔을때 삼일에 한번꼴로 가서 맥주와 먹고왔죠...
스페인의 타파스는 사랑입니다. +_+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