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키크론 K8로 기계식키보드 사용하기 시작한 후에, 키캡이라던가 스위치라던가 조금 바꿔서 쓰면서 지냈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분리형 키보드가 일종의 로망..이 생겨서 한번쯤 써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제 주변엔 키보드에 관심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 현실... ㅋ)
연말에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Q11 갈축으로 질러버렸네요 ㅎㅎㅎ
가성비 생각하면 다른 모델도 있는거 같긴 하던데.. 걍 노멀하게, 개인적으론 키크론 나름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올해 들어서 회사에서 실사용 하고 있는데요.
여윽시 갈축.. 첫날에 사무실에서 타이핑을 해봤는데 상상이상으로 소리가 커서 당황 ㅎㅎㅎ
전에 쓰던 키보드에서 오테뮤 저소음 라임 스위치를 빼서 교체했습니다
저소음축을 쓰니 역시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군요ㅋ
아직 100% 익숙해지지 않아서 살짝 타이핑에서 오타가 나긴 하는데,
확실히 키보드가 나뉘어서 두 팔을 벌리고 작업을 하게 되니까, 어깨가 펴지는 느낌.. 이게 제일 좋으네요~~
(회사에서 Q11쓰다가 집에서 K4쓸려고 하면 오히려 답답해지는듯...ㅎㅎㅎ)
b가 왼쪽에만 있는 게 아니었다면 q11을 샀을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적응하고 계십니까
저도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매크로도 잘 쓰고. 노브도 잘 쓰고.. 만족하는 키보드입니다~
유선 온리라는 것이 좀 아쉽다고 해야할까..
윗글 쓰신거 보니, 맥북 유저인데. 키크론이 욕 많이 먹어도, 맥북이랑 쓰려면 선택지가 많이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