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가 2019년에 진행됐었고, 당시 키보드에 관심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이다 놓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Iron165(이하 철65)가 더 인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키메라65가 퀄리티나 평가들이 좋아서 애프터마켓에서의 몸값이 어마어마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작년 4월 2라운드를 진행했고, 전 SE Prism을 1순위로 지정하고
안되면 일반 버젼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엥? 너무 쉽게 SE에 당첨이 되어
지갑사정은 뒤로한채 그간의 한을 풀고자 거의 모든 구성을 담아 결제했었어요.
잡설이 길었네요.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하우징: Chimera65 R2 SE Prism
◆ 키캡: GMK Chaos Theory
65배열임에도 빌드후에 2.2kg나 되는 작지만 무거운 녀석입니다.
덕분에 요즘 회사에 출근해서 더욱 열심히 타이핑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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