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참지 못하고 Galaxy80으로 불리는 닌자 87 pro alu를 구매했습니다...
키캡과 백옥축을 함께 구매하면 9만원대였지만...
키캡과 스위치가 넘쳐나고 백옥축보다는 다른 축들을 좋아해서 그냥 베어본만 8만 9천원주고 구매했습니다...
( 더 늘어나는 스위치와 키캡을 감당할 수가 없.... )
오늘 받고 스테빌 윤활하고 윤활된 Feker 홀판을 꼿았는데...
20만원대 키보드보다 더 좋은 느낌이네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그냥 Galaxy80을 직구로 베어본만 5만원대에 사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런던포그 윤활된걸 한번 꼿아봐야겠습니다....
래이니가 모든 이슈를 씹어먹어서 그렇지 이 제품도 배열 선호 관련 없이 보면 아주 좋은 제품인데 말이죠
전 구해놓은 키보드가 좀 쌓여서 당분간 제품들 순정상태로 더 써보다가 스위치 바꿈질 해볼려고요
저도 홀판 대기중입니다
요즘 남아도는 스위치와 키캡때문에 베어본만 구매중입니다.....
그새를 못참고 어제 닌자를 팔았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검색해보니
제가 구매한 색이 베이지인데, VXE 노브가 흰색이 없어서.... 고민만하다가 결국 구매를 안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