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핫했던 키크론K8 모델을 국내 정발 예판을 구매했습니다.
찾고 있던 키보드는
1. 무선
2. 기계식 풀배열
3. RGB
4. 저소음 적축
위 4가지 조건이 맞는 제품을 찾고 있었지만, 딱 마음에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키크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존 시리즈는 컴팩트 타입이라 관심만 있던 제품 이였습니다.
이번에 K8 버전이 출시하며 풀배열을 포기하고 핫스왑모델을 구입하면 95% 만족하겠구나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순정 키보드 짜잔!
집에서 기쁜 마음에 찍다보니.. 그림자 지는것도 모르고 그냥 찍었네요..
오자마자 본래의 목적 이였던 체리 저소음적축으로 스왑하기 위하여 스위치 분리 합니다.
게이트론 적축 입니다.
스위치 적출전 스테빌을 보니 적당히 윤활되어 있네요, 일단은 순정으로 조금 써 보고 후에 윤활 해줄 예정입니다.
본격적으로 적출!
재공된 리무버로 힘들이지 않고 잘 뽑혔습니다.
이제 체리 저적을 꼽아 봅니다.
주문한 체리 저적이 핀이 휜것들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양품입니다. 잘 들어가구요
LED도 다~ 잘 들어옵니다.
스위도 변경 했겠다, 타건 한번 들어 봐야죠~?
* 타건이 궁금하지 않으시면 동영상은 안보셔도 됩니다. 타건만 하는 영상이거든요 ㅎㅎ
총평
1. 순정 키캡인대도 저는 키감이 좋습니다. 쫀득 하네요.
2. 순정 게이트론 적축 체험 해보고 체리 저적으로 변경 하였는대 체감 소음은 확 줄어 드네요.
3. 체리 저적이 게이트론 적축보다 쪼금더 키압이 높은 감 입니다.
4.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중 입력증상은 아직은 없고, 노트북과, 아이패드 오가며 사용하는대 잘 동작 합니다.
제가 위애서 언급한 조건의 키보드를 찾고 계시다면, 저는 추천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투스키보드 #맥키보드 #애플키보드 #키크론자랑하기
영상에서 소리도 역시 저적으로 되니 훨씬 낫군요.
키크론 게이트론 적축 너무 실망했었는데, 다시 고민이 되는군요.
그리고 알루미늄 버전은 가장자리 스위치가 기본 동봉된 리무버로 분해하기 힘듭니다....
디자인상 알루미늄 프레임이 있는게 좋아서 만족합니다..
리무버를 따로 사야해서 그렇지 ㅠㅠ
저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 흡음재 작업을하려고 합니다
k4, k8 통울림이 좀 있네요
키캡의 가벼움때문에 되팔았었는데 이렇게 체리축이 호환이 된다면 저적이나 흑축사서 교환하면되겠네요!
키캡도 바꿔주고 하면...연결성이 엄청 뛰어난 키보드로 다시태어날것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뭐랄까.. 키크론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있었는지.. 타건하면서 급 실망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키마다 스테빌 차이가 심합니다. 그중 백스페이스 키가 아주..ㅡㅡ;
블투에 맥지원이라는 메리트때문인지.. 많은분들이 키크론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한 느낌입니다.
마치.. 다른 키보드였으면 찰지게 까였을 부분들이 키크론이니까.. 내가 맞춰서 써야지.. 이런 느낌..?ㅎ
스위치 스프링 울림현상도 심한데.. 제 타법을 바꾸고 스위치를 윤활하거나 바꾸면 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셋업하면 세상에 사용 못할 키보드는 없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장터행을 고려중입니다..ㅋ
(좀 더 사용해보고 소장가치가 있으면 콜렉션으로 남겨놓을 수도...ㅡㅡ;;)
하지만 저의 경우 제가 찾고자 했던 키보드 선택 조건 4가지중 풀키뺀 나머지 부분을 모두 채워주다 보니 그래도 이만하면 쓸만하다 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언급하신것 처럼 관대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대.. 저런 저런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대도 기존 키보드로 못돌아 갈것같습니다 :)
놋북, 아이패드, 아이폰 스위칭 하면서 쓰는대.. 너무 편하고 좋네요.. ㅠㅠ
그래서 레오폴드나 리얼포스에서 무선모델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정말 시장에서 엄청 원하고 있는데 안만들어주는지를 모르겠네요.
출시 소문만 몇년째구요.
말씀하신 스위칭은 백배 공감합니다~ ^^
그리고 백라이트가 계속 아쉬운지라..
그래서 결국 기다리다 기다리다 K8을 갔지요..
지금 레폴 무선 떡밥이 최고조 인거 같은대.. 정말 나올것 같기는 한대..
그래서 fc660c를 블루투스로 개조해서 사용중인데.
이게 기기간 스위칭이 된다고는 하는데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USB / 블루투스 이렇게 왔다갔다하는데 결국 완벽한 무선이 아닌셈이라.
이거 꼭 해결해보고 싶은데 제가 불량을 뽑은건지 무선 스위칭은 안되는 상황이네요.
무선환경을 원하는 사람한텐 스위칭이 가장 큰 욕구중에 하나이니.
이걸 키크론이 제대로 긁어줬다고 생각해요. 열일해라!! 레오폴드!
저도 그 생각을 했었는대, 이게 하드웨어적인건 튜닝으로 어찌저찌 커버하겠는대 s/w 적인건 펌웨어를 건들지 안으면 100% 호환성을 보장받기가 어렵다니 구상만 하다가 포기 했었죠, 그러던 중 말씀처럼 제대로 긁은거죠 ㅎㅎ 그래서 넘어오게 만들었고 이것만은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ㅎㅎ
동참합니다.
열일해라!! 레오폴드!
참 이게 별거아닌대 말이죠? 저는 일단 순정으로 좀 쓰다가 윤활할 예정이고 지금 체리 저적인대, 저흑도 써보고 싶고해서 주문해서 지금 저적 좀 쓰다가 저흑으로 갈아볼 생각입니다.
이게 뭔가 DIY 한다는 개념이 들어가니까 신기하게 이것저것 해보고 싶더라구요. 핫스왑 키보드가 처음도 아닌대 뭔가 이상하게 ㅎㅎ
제가 추구하는 4가지 중에 딱 풀키만 빠진게 K8 모델인대
키크론에서 딱 요 스팩에 풀키가 나오는날을 기다려야 봐야겠습니다.
약 3일째 사용 중이지만 약간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키캡 교체를 할 수있는 핫스왑을 샀어야ㅠ ㅠ(킥스 구매자)
그렇죠 완벽할순 없다고 봅니다 ㅎㅎ
키캡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핫스왑모델이 아니더라도 맞는 프로파일구매하시면 교체 가능하십니다~
스위치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힘드시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