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전 니이가타로 이민온 뉴비입니다..
와이프의 고향이라 왔고 전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 무작정 젊을때 아니면 못오겠다 해서 왔습니다만!
일할때 생활할때 필요한 차를 한대 구입하려 합니다. 여기 차가 없으면 생활이 힘드내요..ㅎㅎ 밖에서 하는 일이라 차가 없으면 일이 불가능한대 일이 들어오는만큼 버는 직업이고 아직은 자리 잡는 단계라 최대한 소비를 줄여 경제적으로 구입하려합니다.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최대한 저렴하게 굴리고 싶구요. 차에 욕심은 하나도 없고 그냥 이동수단으로 경제적으로 굴리면 된다는 주의라 열심히 가성비를 따지며 후보를 추리고 있는 중입니다
https://www.carsensor.net/usedcar/detail/AU7240040736/index.html?TRCD=200002&RESTID=CS210610&LOAN=TSUJO

미츠비시 ek 웨건 요거랑 집앞 산책하다 발견한
엔박스 입니다.

외관 사진은 없지만 화이트로 깔끔하고 외관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내요 아주 깨끗하구요. 이곳은 자동차 수리점에서 5~6대 수리하여 파는곳 같았습니다.
위 ek 웨건도 사진상으로 하부도 굉장히 깨끗하고 상태도 좋아보였는데 옵션이 별로 없더군요
일본선배님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지역이 산길 고갯길이 많은데다 교통흐름도 빠른편입니다. 그래서 메인으로 쓰실 차량은 좀 더 크고 출력좋고 이것저것 많이 차에 넣어두고 다니실 수 있는 차량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에서는 보통 1인1차도 흔하고 경차는 보통 2대째, 3대째 차량으로 많이들 이용됩니다.
공간도 차체에 비해 넓은편이고
피트 야리스(크로스 포함) 같은차들은 감가도 적어서
중고로 구입하셔서 타다가 파시면 크게 손해 안보실꺼 같습니다
3-40만엔대 차들은 파실때 가치가 거의 없을거에요
대부분의 주행이 도심부 + 눈길운전에 익숙 + 주변부는 제설이 빠르게 잘됨 + 눈 많이 오는날은 차를 안써도 됨
이런 조건들이 갖춰지신 상태시라면 전륜에 스터드리스 조합으로도 큰 불편함은 없으실거에요.
다만, 본문에 차가 없으면 일이 힘들다고 적어주신만큼, 언제든 차량을 쓸 수 있는게 필수적으로 보였고,
추가로 게시판에서 물어보셨을 때는 일반적으로 해 드릴 수 있는 말들은
리스크를 대신 지어드릴 수 없다보니 더 안전한 선택지를 알려드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4륜이 필요한 날은 1년에 하루 이틀 정도 일텐데, 정말 중요한 날에 폭설이와서 차가 빠져서 고생하거나,
주행을 못해서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같은 것들에 대한 보험 같은 느낌인 거죠.
그리고 아무래도 눈길 주행시에 주행질감이나 안정감 같은부분에서 더 낫기도 합니다.
눈 많은 지역은 렌터카 업체들이 동계에는 4륜 + 스터드리스 조합으로 밖에
차를 안내어주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4륜 + 한랭지사양 차량으로 리스트 뽑아봤는데 관심가지실 것 같은 차도 있어보이네요. 잘 알아보시고 맘에드시는 차 만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goo-net.com/php/search/summary.php?pref_c=06%2C15%2C16&price2=55&baitai=goo&wd=on¤t=0&page=1&sort_value=asc&sort_flag=total_price_sort&disp_mode=%5Bobject+HTMLInputElement%5D&pref_c_list=06%2C15%2C16&limit=50&search_flg=1&model_grade_name=%5B%5D&price_range_type=0&kanreichisiyou=on&smart_phone_paging_flg=0&search_gooids=on&estimate_group_key=0&offset=50
유튜버분들 테스트 영상보면
2륜 4륜 보다는 윈터타이어가 훨씬 중요하더군요
AWD 차량이라고 해도 눈쌓인 산 오르는데는 윈터타이어가 없으면 별 차이도 없던거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셔도 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대충
AWD 윈터 > 2륜 윈터 >>> AWD 올웨더 > 2륜 올웨더 >>> AWD 썸머 > 2륜 썸머
이더군요
홋카이도 놀러갔을 때 윈터 타이어 달린 2륜 차 타고 눈덮힌 곳 잘 돌아다녔었고요
차량 전자제어 성능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어보입니다만…꼭 4륜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물론 자금에 여유 있으시면 4륜이겠지만요
맞습니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갈리는 문제이기는 하죠.
제일 크게 갈리는게 언덕길 등판성능 이고, 2륜차는 구배가 9% 안되는 언덕길도 중간에 서게되면 재출발은 기도메타가 되버리더군요.
후진해서 평지까지 갈 수 있으면 재출발해서 탄력으로 넘어 갈 수는 있습니다만, 겪어보면 정말 갑갑합니다. 뒤에 다른 차가 있거나, 악천후가 몰아치는 상황이거나 그러면 4륜 생각이 간절해지죠..
( https://jaf.or.jp/common/kuruma-qa/category-natural/subcategory-snow/faq155 )
그리고 눈을 밟고 넘어서 주행하는 경우도 주파성능에 꽤 영향을 받습니다.
이 부분은 눈이 습설이냐 건설이냐 같은 설질도 영향이 있고, 차고도 적당히 높지 않으면 안되긴 하지만, 전륜차로는 못가는 높이를 4륜차는 주파가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그냥 막무가내로 밀고가면 안되고 타이어 네짝이 접지력을 꾸준히 얻을 수 있도록 눈을 잘 밟는다던지 하는 스킬이 필요하긴 합니다.
4륜차라고 완벽한것도 아니고 눈에 빠져서 네바퀴 다 헛돌기 시작하면 탈출못하는건 똑같습니다.
결국은 어떤 주행환경인가,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차를 써야하는 직업인가, 이런부분을 따져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야기가 좀 새는데,
눈길 내리막에서는 4륜보다 브레이크 안밟고 회생브레이크로 감속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더 유리하더군요.
절대적으로 뭐가 낫다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구동방식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아...눈길 내리막에서 회생제동이 좋은거군요?
이전에 눈 온 날 밤에 체인 없으면 출입금지라고 써진 산을 지나가야만 했는데,
체인은 없고 윈터타이어도 아니고 밤도 새서 제정신도 아니라 어쩌지... 하다가 그냥 지나갔었는데
(세레나 같은건 체인 채우고 있더군요)
의외로 전혀 미끄러지지도 않고 스무스하게 내려가져서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자제어가 잘 들어줘서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회생제동도 도움이 되는거군요
후쿠오카라 다행히 눈이 그렇게까지 많이 온 것도 아니었긴 했지만
모델Y RWD 2023년형에 한국타이어 아이온 (기본 타이어) 였습니다만
회생제동이 그런 이점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눈길 내리막에서 제일 위험한 순간이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정지하려고 하면 관성이 네 바퀴의 접지력보다 커서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지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회생제동은 내리막에서 속도가 붙는걸 억제 해줄 수 있으니, 접지력을 잃을만큼의 관성이 작용하는 상황을 안만들 수 있고, 그 덕분에 브레이크 컨트롤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차는 4륜, 와이프는 경차 2륜 입니다.
경차로 [시내위주!] 로 다니실거면 윈터 타이어만 잘 끼워 주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폭설와도 제설 잘되고 눈 많이 와도 와이프 차로 슈퍼 잘 다녔어요.
겨울에 시외, 제설이 잘 안되는 외곽으로 나가실 일이 많으면 사륜을 추천 드립니다 .
그리고 2륜 이던 4륜이던 미끄러 집니다.
윈터는 좀 덜 미끄러지는 타이어지 안미끄러지는 타이어가 아니에요.
안전 거리 충분히 유지 하시면서 급한 조작 안하시면 좋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 운전은 경험이 좀 필요합니다.
바퀴가 안굴러갈때 안간다고 너무 악셀 밟으면헛돌아요.
천천이 그립을 잃지 않게 밟기. 스탁 상태라면 앞뒤로 반동 줘서 나가기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