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담배냄새 가득한 공기청정기 필터를 배송하더니 (아마도 배송자 차량내 흡연문제),
이번엔 제 물건을 다른 건물 택배 로커에 배송해버렸네요.
다행히 배송완료 사진의 택배 로커 및 바닥이 다르다는걸 보고 바로 아마존에 챗으로 클레임을 걸긴 했는데,
챗 메뉴를 찾아가는것도 너무 뭐가 많아서 한참 시간이 걸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프라임 회원도 원데이 배송은 200엔 유료, 아마존 프라임 데이 그리고 프라임 비디오 말고는 크게 효용가치가 없어서 이참에 해지할까 고민이 되네요.
1개만 사도 무료 배송에 적립 포인트 생각하면 가격차이도 별로 안 나는 요도바시가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도바시가 보다 결국 아마존이 더 싼경우도 많고...
뭐 가격이 깡패라는 생각으로 쓸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최근에 와이프가 물통을 1개 구매했는데, 12개 들이 1박스가 와서 당황하기는 했었습니다.
프라임인데도 당일 배송에 200엔 플러스로 붙이는건 좀 얌생이 같더라구요.
최속 배달은 짜증나는게 배달 일자 엄수 못할 거 같으면 취소 때린다는 겁니다. 그 외 문의 창구도 관련해서 안 나오고 부랴부랴 일반 프라임 배송 하나 더 주문했는데 그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와서 (취소가 되살아나서 배달 완료 처리?) 결국 둘 다 오고 최속은 링크로 반품도 안 되고, 문의 챗에 사정 이야기하니 결국 반품은 받아주는데 제가 가져가야 했네요. 그것도 처음엔 "그냥 무조건 취소로 둘 다 가지실래" 하던데, 지들 잘못을 제 귀책포함 1회 방어권으로 퉁치는 건 좀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프라임 덕에 아낀 배송비, 아무리 쿠폰 포인트를 퍼줘도 대체로 시작가가 아마존보다 다소 비싼 타사에 비하면 프라임 강점은 적지 않긴 하다 생각합니다. 최속은 위 문제도 있고 개별 포장으로 오니 처리가 불편해서 마토메 배송 옵션을 쓰게 됩니다.
걍 문앞에 - 심지어 굉장히 눈에 잘 보이는 - 놓고 가는건 좀 그렇더군요.
눈에 안 띄는 곳에 놔두던지... 길에서 지나가다가도 걍 보이는 곳에 심지어 세워서 -_-;;
다만 이것도 대체제가 신통찮아서...
그래도 지난번엔 개 사료 포장지가 구멍나서 왔는데 전화하니 바로 새걸로 보내주더라구요.
근데 갈수록 개악이 되는건 분명하긴 합니다.
간보며 개악하는지라 나빠지는걸 아는데 갈아탈데는 마땅치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