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民と公明が新党結成で合意(共同通信)
새삼 정치는 생물이라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어록이 떠오릅니다.
작년 다카이치 내각 출범 후, 연정을 거부한 공명당은 여당에서 야당이 되었고, 대신 일본유신회가 연정에 합류하여 야당에서 여당이 되었죠.
이후 곧 중의원 해산 카드를 쓰려고 하는 다카이치 내각에 맞서서, 결국 공명당과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힘을 합쳐 신당 창당에 합의했군요.
현재 다카이치 내각의 인기만 보면 당장 중의원 선거하면 자민당+일본유신회가 과반을 넘겨 다수당으로 우뚝 설 거 같지만, 민생의 핵심인 물가와 세금 감면은 하나도 나아진 게 없죠. 오히려 월급 소득만 그대로고 나머지만 올라서 실질 체감 민심은 바닥임이 확실합니다.
아무리 다카이치 내각이 희망찬 메시지를 던진다 해도, 민심은 결국 돈에 의해 움직입니다. 유권자들 입장에서 살림이 그래도 좀 나아질 수 있다는 쪽에 걸겠죠. 그 점에서 볼 때, 이 두 당이 합친다면 자민당이 무조건 이긴다는 선거구 상당부분을 빼앗아 올 수 있겠다는 계산이 선 거 같습니다. 문제는 공명당이 그간 기반을 두고 있는 창가학회의 표가 과연 어디로 향할지인데... 이건 지켜봐야겠습니다.
한 세대가 갈리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민당과 협력하던 공명당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협력할 거라 그 누가 예상했을까요? 이래서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공명당이 의석수는 적어도 전 지역에 일정비율이 있는 셈이라 입헌이랑 손잡으면 훨 시너지가 클것 같은데 볼만하겠네요
러시아급 총리 지지율과 결과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