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8에서 26으로 간 소감은
내내 고쳐지지 않던 짜증나는 멍청한 버그들과 쓸데없는 심미성 중시로 미니6에게 과한 리소스를 강요했다 였습니다.
27은 26대비 아래에서 돌아가는 리소스를 덜어냈다고 하단데
그 버그들은 그대로인지가 궁금하네요.
사실 에어팟 프로3을 사서 펌웨어를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26으로 업그레이드한거였는데
지금 세쿼이아 맥 미니 m4랑 벌써부터 와이파이로 아이튠즈(이거 파일이던가로 바뀐거 아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연결하는 옵션이 벌써부터 말을 안들어요.
이런식으로 연속성 기능 하나씩 죽여가면서 결국 업그레이드 강요하는게 애플 스타일이라 18 시절만큼 빠릿한거 아니면 굳이 많은 불쾌감을 감수하고 올라갈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실제 사용하는 분들은 어떠신지
저도 듣긴했는데 솔직히 그거보다 세쿼이아 맥 미니m4랑 얼마나 기능단절이 될지가 더 두렵습니다.
또 그거 올리면 맥북m5 타호인데 그거도 올려야할거고...
정말 이렇게 욕이나오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패드에서 m1 칩 성능은 과할정도로 좋은데, 앱 바둑판? ㅋㅋ 시작화면 넘기면 버벅입니다.
쓰래기 같아요.
os로 패드 수명 제한당한 느낌이라 배신감도 심하구요
결국 언젠가는 업데이트를 해야해요
이건 냉장고가 아니니까요
냉장고 비유가 낯이 익어서 보니 예전에 홈앱 관련해서 글 쓴 거에 댓글 쓰신 분이네요.
저는 그렇습니다.
사용에 치명적인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불필요하게 의도된 구식화를 향해 달려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미 26 올린 상태의 아이패드와 맥북에서는 26.5였나에서 사파리 컴팩트앱 돌려줘서 어쩔 수 없이 가긴 했습니다만...
결국 업데이트를 해야한다는 시각도 이해는 합니다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신기종 이외라면 항상 고민의 영역이라는 생각)
저같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얻은 것들보다
이상한 버그들, 이해할 수 없는 기능삭제들, 기기간 연결성 저하, 사용성 저하 문제를 크게 겪어서요.
당연히 어떤 문제가 구형이라서 발생하는거라면 구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코스트라 생각해야겠죠.
근데 제 말은 신버전으로 가면서 발생한 문제보다 더 적았다는게 저의 경험입니디만...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베타 올려봤는데
PADOS 27 미니6에서 저는 대만족입니다
첫베타 치곤 매우 안정적이구요
무엇보다 앱 열고닫을때, 다른 앱으로 넘어갈 때 등
훨씬 쾌적하고 버벅임도 덜해요.
26은 정말 최악이었는데 27은 기대중입니다
일단 26.6 베타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