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사무실에서 수시로 충전하기 때문에 가끔 주말에 길게 외출할 용도로 구입 했는데요.
이게 충전용량이 작은것 보다 자연방전이 너무 잘되는게 불편하네요.
대략 2~3주에 한번 정도 쓸일이 생기는데,
이게 분명 완충을 해놨는데도 다음에 외출하려고 꺼내보면 배터리 표시등이 2칸 정도만 불이 들어옵니다.
제조사 메뉴얼 상에 2칸이면 25~50%정도라고 하는데..
한달도 안된 기간에 완충에서 50% 미만으로 떨어지는게 정상인가 싶어서요.. 한 80%정도라면 이해가 되는데..
가끔 쓰는데 완충해 놔도 방전이 너무 잘되니 막상 가지고 나갈때 쓸모가 없어서 그냥 애물단지네요.
인터넷에 여러 키워드로 검색 해봤는데, 비슷한 불만이 없어서 제 배터리가 불량인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불편 없이 사용 하고 계신가요.
/Clientkit3_Iphone 15 pro
혹시 보관상의 문제는 아닐까요? (주변에 맥세이프나 자석에 붙을 만한 물건을 함께 두시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