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 출시 기념으로 관련 헷갈릴 만한 용어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Apple TV : 애플의 셋탑박스 하드웨어입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여러 앱을 깔아서 여러 콘텐츠를 즐기거나, 사진이나 음악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에어플레이로 폰/패드/맥의 화면을 미러링 할 수도 있고, 홈킷 활용시 집의 제어도 가능합니다.
Apple TV 앱 : 아이폰/아이패드/맥/애플티비 또는 타 스마트TV에 설치되는 앱으로 여러 영상 콘텐츠들의 허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콘텐츠를 검색하면, 아이튠즈/애플티비+/타OTT서비스에 있는 콘텐츠가 종합적으로 검색이 되고, 거기서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해당 서비스로 이동되면서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가 내가 구독하는 서비스에 있나? 하고 그 앱에 들어가서 검색하실 필요없이, 애플티비 앱에서 검색하면 한방에 어떤 서비스에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거죠
Apple TV+ : 애플의 OTT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와는 다르게, 디즈니+처럼 애플의 독점 콘텐츠만 다루고 있습니다.
Apple TV Channels : 기존 애플티비에서 검색되는 타서비스 콘텐츠는 해당 앱으로 이동이 되어서 재생이 됩니다. 하지만 애플과 제휴를 맺은 서비스 혹은 티비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애플티비 앱 내에서 바로 구독시작 및 콘텐츠 재생이 가능합니다. 다른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죠. 그런데 이 서비스는 국내 출시는 안 하는 것 같습니다만... (Btv가 이렇게 들어오…려나요??)
혹시 질문 있으시면 덧글 달아 주세요!!
헤깔려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BTV가 왠지 말씀하신 형태가 될거같아요
아니면 애플TV 전용 어플들만 실행이 될까요?
시놀로지 nas + PLEX를 쓰고 있는데... 자막 켜면 트렌스코딩이 돌아가 끊김이 짜증납니다.
plxe 라이프타임 유저인데.. 플렉스로 메타데이터 맞춰놓고 infuse로 재생합니다. plex보다 infuse가 더 좋네요 저는..
과연 국내에서도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될려나 궁금하네요
부탁한다!!~
infuse 메타 불러 오는 건, 너무 늦다..근데 이쁘니까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