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5 나오자마자 올려서 에어팟 맥스로 애플뮤직 사용중입니다..
무손실과 돌비에트모스로 음원을 듣기위해 공홈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음원을 전부 무손실과 돌비에트모스로 다시 다운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코로나 시대라 데이터요금제중 적당히 싼 요금제로 사용중이었는데 이미 전체 다운로드 되었던 플레이리스트를 듣던중, 중간에 노래가 끊겨서 봤더니 이미 제 데이터는 통신사의 ‘데이터 모두소진’ 문자와 함께 광탈된 상태였습니다.. 설마싶어 애플뮤직의 셀룰러 사용량을 살펴보니, 이미 1GB를 향해 약 900메가정도 찍은 상태였구요……
제가 기존에 설정값을 잘못 건드렸나 싶어 애플뮤직의 셀룰러 스트리밍과 셀룰러 데이터 사용의 설정값을 보니, 딱히 데이터가 엄청 나갈만한 설정이 없더군요..? [스샷 참조] (보관함의 업데이트는 ‘셀룰러를 통해 다운로드’ 항목을 끈 상태니 문제없겠죠?)
그렇다고 이젠 모든 네트워크를 완전 차단한채, 다운로드한 음원을 플레이하면 오히려 잘 나오다가 이상하게 모든 음원에서 15초쯤 부터 갑자기 끊기더니 버벅거리다가 다른 음원을 플레이하면 음악앱이 강종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네트워크를 다시 연결해주면 또 끊기지 않고 잘만 플레이됩니다.. (데이터 연결시 데이터 또 소모))
아마 아직 베타버전이라 버그문제인거겠죠..?
서칭해보니 저와 비슷한 현상을 겪고계신분이 없으신것같아서 14로 돌아가더라도 혹시나 제가 설정값을 잘못알고있는것은 아닌가 해서 질문 남겨드려보아요ㅠㅠ
팟캐스트도 셀룰러 다운로드 차단해도 무시하고 진행해버리고…
애플 셀룰러 차단관리에 대한 믿음이 또한번 깨졌네요
제가 조심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