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북미판) →아이폰11(국내정발) 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엔 우렁찬 카메라음때문에 정말 사야하나 고민엄청했습니다.
근데 '미라카메라'로 쓰니까 속편하게 국내정발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드네요.
A/S며, 중고처분이며, 처음샀을때 문제있을시 묻지마환불 등등까지해서요.
결론적으로 국내정발사고도 카메라때문에 스트레스받아본적은 없네요.
주로 조용한곳에서 찍긴하지만 미라카메라 쓰면되고,
나이트모드,딥퓨전등은 조용한실내에서 쓰지않습니다.
밝게 편집이 필요하다치면 라이트룸 쓰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제 패턴상 딱맞는일이겠지만요.
카메라무음은 조용한환경에서 충분히 미라카메라로 커버됩니다.
한 80%이상 90%까지 커버되는 느낌이네요.
저도 카메라음 있다가 뺏긴자로써 무지걱정했는데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ㅎㅎ
그리고 순정카메라 앱의 구동속도나 접근 편의성도 있습니다... T^T
순정이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거죠
카메라 어플로 찍으면 화질 떨어지는건 생각 못하셨네요...
순정카메라 무음이 절대 쉽게 포기할 만큼 가벼운 장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