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느낀건데 팀게임이면 어떤 게임이든 욕은 나옵니다;; 경험적으로 봤을때 롤보다는 욕이 매우 덜한 편입니다만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괜찮은게 있다면 팀원끼리만 채팅이 가능합니다ㅋㅋ 상대편으로부터 비아냥은 안들을수 있네요ㅋㅋ 무튼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5대5 한타 싸움을 팀웍과 전략으로 싸우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ㅋㅋ 그외 운영까지 겸해야하고요ㅎㅎ from CV
이기면 내탓, 지면 남탓이 가능하다는 요소가 요새 유행하는 게임들의 인기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못하면 결국 욕을 먹게 됩니다. 그저 게임별로 정도의 차이나 있을 뿐이죠. 특히 등급전에서는 소위 OP영웅의 선택이 강제되기 때문에 영웅을 잘못 고르면 픽단계에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이런 게 싫으시면 등급전은 피하시는 게 좋고요, 빠대 전적이 등급전 시작지점을 결정하다보니 빠대에서도 소위 빡겜을 강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까지 피하자면 결국 인공지능전만 남는 거죠. (인공지능전은 언제나 평화롭고 따뜻합니다. 단지 재미가 없을 뿐..) 사람 상대로 게임하고 싶으면 어느정도 비난을 감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만 가봐도 팀원들 탓하는 푸념글들이 넘쳐납니다. 게임 구조자체가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봐도 무방. 물론 이건 히오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비슷한 형태의 다대다 대전을 하는 게임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방법이 있다면 5인 파티를 구성하는 것인데, 히오스를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5명이나 찾는 게 여간 어렵지 않을 겁니다. 채팅을 끄고 게임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이러면 보통의 커뮤니케이션마저 제한돼서 불리합니다. 핑만 갖고 전부 해결할 수가 없어서요.
이기든 지든 혼자 책임지면 되는 스타나 워3같은 개인플레이 게임의 시대가 끝나버린 게 무척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뛰어들면 되지만, 남은 사람이 싹 다 고수들 뿐이라서.... 제아무리 욕에서 자유롭더라도 맨날 지기만 하면 역시 무의미하겠죠.
경험적으로 봤을때 롤보다는 욕이 매우 덜한 편입니다만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괜찮은게 있다면 팀원끼리만 채팅이 가능합니다ㅋㅋ 상대편으로부터 비아냥은 안들을수 있네요ㅋㅋ
무튼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5대5 한타 싸움을 팀웍과 전략으로 싸우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ㅋㅋ 그외 운영까지 겸해야하고요ㅎㅎ
from CV
환영합니다
절반은 합니다
매칭이 등급 상관없이 걸려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접었었어요
이기든 지든 혼자 책임지면 되는 스타나 워3같은 개인플레이 게임의 시대가 끝나버린 게 무척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뛰어들면 되지만, 남은 사람이 싹 다 고수들 뿐이라서.... 제아무리 욕에서 자유롭더라도 맨날 지기만 하면 역시 무의미하겠죠.
현실에서도 팀으로써 뭘 하는데 팀원중 하나가 무능해서 프로젝트가 힘들어지면 짜증나듯이요.
대신 아군채팅만 가능해서 9명보단 5명이 뭐라 하는게 더 낫다는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