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런 8회차
제가 약간의 시간 강박증??? 비슷한게 있어요. 보통 에너지런 장소에 7시 쯤에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오늘은
퇴근시간 40분 전에 오후 내내 한 작업이 잘못된거 같다고 다시하자고 하셔서 ㄱ시 즈음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실 7시에 출발해도 30분 전까지는 들어갈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니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땀당내 에너지러너 분들도 비슷한 상황... ㅎㅎㅎ 여튼 7시 20분 쯤에 도착해서 무사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트레이닝은 5k 기록측정 및 복근 보강 훈련이었어요
에너지런 하면서 한번에 뛴 최장 거리는 3k 였기에 이 기회를 통해서 5' 후반에서 6'초반으로 꾸준히 한번 달려보고자 맘 먹고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남녀 구분을 두면 남자후미, 구분이 없을 시는 전체 대열 후미에서 출발을 하는데 오늘 어쩌다가 앞에서 두번째 위치에서 출발했네요
역시 제게는 초반 남자그룹 페이스가 좀 버겁네요. 기록을 보면 6' 20'' 인데 앞에서 출발해서 남자 그룹 맨 끝까지 쳐졌따가 1k 지점부터 속도를 좀 올려서 러닝을 마쳤습니다. 사실 4.5k를 지나는 바퀴에서 마지막인 줄 알고 무리해서 속도를 올렸더니 남은 0.5k는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트레이너의 스탑워치로는 28분 27초 였던가 27분 2십몇초였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 나이키+ 로는 28분 55초
어느쪽이든 기존 동대문 마라톤에서의 30분 26초 보다는 빨리 들어왔어요. 5k 기록 갱신입니다. ㅎㅎ
확 줄어들진 않지만 조금씩이나마 시간이 단축되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이에요 편안한 밤들 보내세요 빠샤!!!
재미있으실거에요 ^^
달감형님 파이팅~! ㅎㅎ
from CLiOS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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