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골프장도 텅 비었다 [정현권의 감성골프]
지난주 경기도 양주의 한 골프장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바람 한 점 없는 완연한 봄날 낮 시간대에 골프장이 텅 비어 모두 웬 일인가 싶었다. 골프 성수기로 접어든 시점에 클럽하우스 식당은 물론 락커룸도 한산하기 이를 데 없었다.
두 팀으로 진행됐는데 앞뒤 팀이 없어 전혀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골프를 끝냈다. 나름 잘 관리되는 명문 골프장에서 예전에 보기 드문 황제 라운드였다.
“손님이 확 줄었어요. 이 맘때 아침부터 꽉 찼는데 이젠 전날 부킹도 가능해요. 손님이 급감해 저도 이 일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어요.”
담당 캐디가 내장객 상황을 전해주며 본인 앞날도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성수기엔 하루 두 팀도 소화했지만 이젠 한 팀도 제대로 배당받지 못하는 날이 흔하단다.
필자가 자주 찾는 경기도 여주 골프장도 마찬가지다. 틈 날 때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침 7시 이전엔 아예 비었다. 이 시간대 그린피가 11만원 정도임에도 빈자리는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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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104716
20일 전 매경이코노미 칼럼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예약이 쉬워지거나 프로모션이 늘어난 것이
실제 골프치시는 분들 체감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특가는 가끔 나오지만, 그린피 자체를 낮추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충남, 전북, 경북 분위기입니다.
그린피는 가끔 특가 나와서 할만한가 하다가도 카트비, 캐디피 생각하면 망설여집니다.
카트비 3~5만원, 노캐디 옵션 가능까진 되어야 관심이 살아나지 싶은 개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