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으로 연습을 하라는 의도는 추측하건대 보통 클럽이 길어지면 당황하게 되지만 짧아지는 건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긴장,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5번으로 익숙해지면 적어도 아이언에 대해서는 몇 번을 들든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예상되는 문제로는 상대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중도 포기의 가능성이 증가할 것 같고... 한편 보통 초보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가 충분하지 않아서 7~5번의 거리차가 적을 경우가 많아 5번으로부터 기대하는 거리적 이점은 당분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하_
IP 1.♡.204.96
04-13
2024-04-13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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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7번..키가 좀 크시면 6번으로 하시는게 낫습니다..5번은 넘 어려워요..
우유로숀
IP 125.♡.109.211
04-14
2024-04-14 23: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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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입니다만… 미들아이언이나 피칭으로 연습하면 초반에 오른쪽 어깨나 나와서 덮어치는 것을 잘 구분 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클럽의 관용성?) 롱아이언은 덮어치면 얄짤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의 장점이 있을거 갔습니다. 다만 엄청난 스트레스로 입문초 탈출각을 잡기도 수월하겠죠..
깐다좐진
IP 27.♡.242.75
04-15
2024-04-15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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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골프 배워 보고 싶다고 해서 5, 7, 9 번 아이언을 준비했습니다. 7번으로만 연습하기 보다는 긴거 짧은거를 다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판디
IP 73.♡.58.91
04-15
2024-04-15 19:40:35
·
저는 4번을 제일 많이 연습했습니다. 덕분에 롱아이언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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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클럽이 길어지면 당황하게 되지만 짧아지는 건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긴장,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5번으로 익숙해지면 적어도 아이언에 대해서는 몇 번을 들든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예상되는 문제로는 상대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중도 포기의 가능성이 증가할 것 같고...
한편 보통 초보는 클럽의 헤드 스피드가 충분하지 않아서 7~5번의 거리차가 적을 경우가 많아
5번으로부터 기대하는 거리적 이점은 당분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들아이언이나 피칭으로 연습하면 초반에 오른쪽 어깨나
나와서 덮어치는 것을 잘 구분 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클럽의 관용성?)
롱아이언은 덮어치면 얄짤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의
장점이 있을거 갔습니다.
다만 엄청난 스트레스로 입문초 탈출각을 잡기도 수월하겠죠..
7번으로만 연습하기 보다는 긴거 짧은거를 다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