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와 같은 피해자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 여러 커뮤에 동일글을 올리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더벙커 골프연습장 이야기입니다.
작년 5월에 일산 정발산에 오픈한다고 해서 오픈특가로 3월에 계약하고 오픈하기만 기다렸는데요.
일부 타석만 가오픈해서 운영하다가전체 공사가 계속 지연되더니
올해 1월부터 전체 공사 마무리될 때까지 임시휴업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은 가게 연락도 안 되고 사장님 개인전화는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요.
믿고 기다렸는데 이 정도 상황이면 신고 들어가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워낙 오픈 특가라 혹해서 계약한지가 벌서 1년이네요.
작년부터 각종 자재비, 인건비, 이자 오르고 경기 안 좋아서 좀 걸리겠다 싶어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