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에 뷔니님이 급작스런 특가티를 잡아서 송도세이버스님이랑 두분이 같이 갈 어제 저녁 야간 티 조인인원을 구하시길래….얼른손!!
인제 올해 라운딩은 더이상 잡지 않으리라 맘먹엇던 나엿지만.,,.
저에 이어 크림슨님도 손
네명이서…연습그린에서…그린이 생각이상으로 잘굴러서 오늘 좋은데…부푼 마음으로디란딩 시작
바람이 바람이….하 티샷부터 바람이 막,…어우 오늘 스코어가 안 좋은건….다 바람때문일거다라고 서로 약을 치면서 공읍 치기만 칩니다
자 그럼 오늘 후기는? 누가 쓰나요?
1. 다버디
2. 첫버디
3. 다파
룰도 정햇고…진행하는데..난 다행이도?드라이버가 다 땡겨져서…오늘 후기는 어림도 없겟구나 하고 진행…
골프존애서도 드라이버 땡겨지더니 역시 필드서도 다 훅이,,,ㅜㅜ
그러다가 실수로 버디를 햇네요.
다른분들이 2버디 이기하시길 바랫으나…다들 후기가 쓰기 싫어서 버디를 안하시고…
결국 제가 ㅜㅜ
한주 쉬고 공을 치니 다 어색…
드라이버는 안 맞앗지만 공은 두개밖에 안죽고 아연은 잘 맞아주고 그나마 점수는 잘 유지햇던듯
바람부는 오듄은 힘드네요
ps. 간식으로 김밥과 막걸리 잘먹엇습니다
드라이버 훅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ㅋㅋ
즐거운 라운딩 이었고... 강바에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
라고 사진에도 적혀있네요 ㅋ
드라이버를 깨질때까지 사용하시다니… 지름방지위원장 인정!!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