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069491
흥미로운 기사가 있네요.
옆동네에도 올라왔길레 퍼와 봅니다.
PGA 한정이겠지만 아이언은 돈이고 퍼트가 쇼라고 합니다.
제 게인적으로는 드라이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격언에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드라이버/티샷이 반이라고 봅니다.
그 반을 망처 먹으니 저의 스코어가 좋을리 없습니다.
저는 두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스윙은 하나다.
2. 우선 익혀야 할 스윙은 죽지않고 넉넉히 나아가는 드라이버이다.
여기에 드라이버랑 아이언이랑은 그 클럽의 길이가 다르니 서로의 차이점은 스윙 매커니즘이 아니라 각속도를 몸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습하고 있는데 쉬운일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퍼티연습을 소홀히 할 수는 없지요.
퍼팅은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잘 보내는 것이 기본으로 생각하며 연습합니다.
쓰다보니 뭔 훈련 사상처럼 되었는데요.
골당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퍼팅이 중요하시나요? 아이언샷? 아니면 저처럼 드라이버?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1. 드라이버 안죽는거
2. 어프로치 2펏가능한 거리에 두기
입니다. 그다음이 아이언 퍼터네요. 퍼팅은 잘하면 좋긴한데...참 어렵네요.
사실 안중요한게 어디있겠습니까?
본인이 판단했을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보강해가면 점점 실력이 늘어가겠죠~
기사 마지막에 있는 이 문장이 핵심아닌가요?
고로 다 잘쳐야 한다 ㅋㅋ
음 ...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나오면 세컨이 200m 가까이 남는 경우가 허다해서 ㅜㅜ
상관관계는 관측치의 분포가 추세선에 가까운지 아닌지만 판단합니다. 추세선의 기울기가 아니구요
X-Y의 상관관계보다 Z-Y의 상관관계 결과가 높다고 해서 꼭 X보다 Z가 Y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도 없구요.
다중회귀분석을 쓰지 않는 이상 의미 없는 기사입니다.
다중 회귀 분석... 분포... 추세선...
학부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 되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