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입문한지 거의 1년 되어가는 제이골입니다.
연휴를 무사히 보내고~ 어젯밤 잠들기 전에 골프관련 웹서핑중
스카티카메론 Wanderer 에 꽂혀서... 새벽 2시까지 조사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골프백에 이정도 금액을 써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카모 무늬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같이 출시된 커버들엔 왜 자꾸 눈길이 가는지 ㅠ.ㅠ
제품 설명을 보다보니 캐리백이라고 해서 경량화 하고 일반 투입구도 스탠드백하고 대비 작은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펙상 13개 채를 수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잘 안되네요
"작아서 별로일꺼야!", "투입구도 3분할이라 불편할꺼야!" (16분할 사용중) 하면서도
아침부터 출근해서 검색창에 계속 카모 골프백을 검색하고 있고
스카티카메론만 피해가자! 하면서도 결국 눈길은 그곳에... 흐흐 견디기 힘듭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지를 것 같은데요...(골프입문하고 지름신을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크흐)
지름신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나, 현명한 구매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늦었지만 골프당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너무 이쁜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대체재로 그리미스님이 쓰시는 윈윈스타일 카모백이 예쁘더군요!!
http://www.winwinstylekorea.com/
근데 저 백은 너무 경량화 되어 있어서 실제로 불편할 겁니다. 스카티는 카모백이 주력이라 더 많은 종류가 있으니 더욱 더 검색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돈값만큼은 못하는게 정설입니다.
금액치고 좀 많이 허접하고 짭도 엄청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문제는 백만사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백택, 우드커버 사다보면 3-400은 생각하셔야할겁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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