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당톡방이 개설되고 연휴동안(금요일부터 오늘까지) 다섯번의 번개를 치루었습니다.
대단한 호응도임에도.. 아직까지 참석하지 못하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2. 이너피스님의 무시무시한 드라이버 거리+정확성에 놀랐습니다.. 파4원온 두번.. 그중 한번은 이글...
3. 늘동산님은 스크린에서 캐디구찌에 약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다미의 '다' 만 들어도 퍼팅이 흔들리는...
4. FRED형의 기세가 너무 무섭습니다. 결국 대회 1등으로 마무리..
다만.. 혼스에 너무 최적화되어있는 멘탈이라.. (날나리님께 좀더 특훈을.. ㅋㅋㅋ)
5. 사돈남말.. 결국 저도 오늘 혼스로 대회 6위를 달성했습니다.
굳이 글을 남겨야 오후에 있을 강서-인천-안양-분당의 대전에서 순위가 밀려도 증거를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서.. ㅎㅎㅎ
6. 수내24 스크린에서 지금까지 양말 3세트, 골프곤 1더즌을 받았습니다.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런지. ㅎㅎ
7. 모두들 복귀하면 분당/판교/수지 에서 순위전을 펼쳐 강서-안양 대전 이후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모두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독감조심하세요!!!
덧. 오늘도 모이나요??
장인의 손이군요..마치 드워프처럼..
프레드님 클스웨버님 다음에 필드에서 뵐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