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엎어치키선수입니다^^
미국으로 출장와서 둘째날 드디어 첫번째 라운드를 돌았습니다.
주말이기도 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티업시간을 전날 잡고 출발했습니다.
2019. 10. 20 일요일 08:07티업
여기도 뒷조랑은 7분, 8분간격 티업인데
앞에는 20분 전에 출발해서 비어있고 뒤에도 비어있어서
혼자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천천히 쳤네요
참 코스에도 카트가 들어갈 수 있으니 공 찾기도 좋아요 :)
그러나 역시 핸디는 어디 안가나 봅니다.
코스가 어렵지는 않아 보이는데 101타 쳤네요
갈대가 중간 중간이 많고 들어가면 찾기가 쉽지 않아
벌타에 해져드 드랍하고 쳤습니다^^
가격은 카트비 포함 33$, 모바일 예약료 2.5$ 정도였네요
이 가격에 놀기엔 정말 좋은 듯합니다.^^
오늘부터는 평점 높은 코스부터 가려고 하는데요
2시간 뒤 티업 예약해놓았는데 여긴 그린, 카트비가 26$네요
오늘은 깨백하고 오겠습니다^^
맥주 4캔 들고 다니면서 마시면서 치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을 듯.. ㅠ,.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