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너무 많이 쓰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p
미스터스티프님 께서 친히 동영상까지 찍어서 알려주시니 안할수가 없어서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ㅠ
오늘 내일 계속 저녁에 미팅(술약속?)이 잡혀 있어서 새벽아니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우선 링크로 대체합니다.
3번 스윙을 다르게 하려고 엄청 여러번 찍었구요 이게 제일 의도대로 나온 겁니다 ㅠㅠ
첫번째는 제가 편하게 느끼는 샷이구요
두번째는 제가 살짝 무리해서 좌측으로 출발하려고 할때 치는 샷인데 의도대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샷이 요즘 계속 치고 싶은 샷인데 나름 잘 맞았습니다
본의아니게 리플레이가 있어서 스윙지적도 살짝 받을듯 한데요 스웨이가 심하죠 ㅠㅠ
아 그리고 저기 나온 거리는 제 거리가 아닙니다 저기서 10 빼시면 되요 gdr 장비도 편차가 좀 있더라구요 ㅋㅋ
이제 많이 평가해주세요 ㅠㅠ
PS
생각한 일은 꼭 일어나게 마련인듯 합니다
골프채로 찍은건 아니지만 들고나오다 떨어뜨렸습니다 ㅠㅜ
전 그냥 잘치고 싶을뿐인데 왜 계정만 늘어갈까요 ㅠㅠ
여기 어디엔가도 글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임팩트때 타겟을 지속적으로 등지고 친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해보세요. 쉬운 야매 레슨으로는 왼쪽눈으로 공과 디봇자리를 스윙 끝날때까지 본다는 기분으로 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적당히 친것이고 두번째는 몸통 회전에 신경을 쓴것이고 세번째는 좌측체중이동시 9시가 이닌 10시나 10시반에서 버틴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굿해빗님이 말씀하신 공의 좌하단에서 우상단으로 맞춘다에 신경을 썼습니다
뒷땅 두려워 하셔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 입니다.
어깨가 들려서 손의 위치가 땡겨지고 그과정에서 헤드가 열리는게 아닌가랑 생각입 드옵니다..
물론 전 백돌이니까요
덜 들리면 깎아치면서 슬라이스... 많이 들리면 탑볼.. 뭔가.. 그럴 법 한것 같은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