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착용은 열흘째이구요
7개월전 맞춘 뭔지도 모르는 ㄷㅂㅊ 꺼에 보는게 흐려보여서 초점을 못맞추고 계속 엄청난 두통과 피로감에 시달렸네요 ㅜ ㅜ
알고보니 내사위가 있었고 이번에 안경맞추고 완전히 잘보이고 가끔 너무 쨍해보이고 칼같이 보여서 현실이 아니고 그래픽인가 싶을때가 있을 정도에요 ㅋㅋ
물론 전에 안경이 양면비구면에 1.67이었나 그래서 적응이 아직도 좀 덜되서 그런지 오래끼면 안구통증이나 약간의 어지러움은 있는데...
그래도 프리즘 넣고 완전 쨍하게 잘보이고 엄청난 두통에서 해방된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운전할때 위험한거에서 벗어났어요
물론 이상한것도 있는데
채도높은 빨강 초록이 좀 과하게 잘보이고 (신호등이나 자동차 테일라이트)
이런걸 보면 빨강 초록이 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 나네요
적응이 완벽하진 않지만 하루 하루 좋아지긴 해서 일단 지켜보고 있구요
그리고 안경사 잘만나야 된다고 느낀게
통증호소 하거나 증상 설명했을때 ㄷㅂㅊ는 안경테나 구부리고 자빠졌고... 몇번씩을 가도 파악못하고 하던데
여기는 마감시간 다되서 갔는데도 프리즘 관련해서 검사를 30분 40분씩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원래 프리즘 4가 맞는데 3넣고 안구 힘을 기르는게 좋다고도 말해주셨고 도수도 빼는게 좋다고 해주셨고..
사실 자이스 렌즈는 입에 올리지도 않으셨고 국산 8만짜리 보여주셨는데 제가 카달로그 보다가 해보고 싶어서 골랐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투브릿지 스타일만 써서 어딜가도 투브릿지 안경을 안들여놔서 맘에 드는걸 못골랐었는데
투브릿지만 거의 20개 갔다주시더라구요...ㅋㅋ
근데도 핏이 맞는걸 못찾아서 난감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런지 아얘 꺼내서 보여 주지도 않으시고 오히려 여자친구가 발견하고 달라고 해서 구매했네요;;
제 얼굴에 제일 잘 피팅되서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알이고 테고 비싼거는 아얘 꺼내서 보여주지도 않으시던걸 보면 운영마인드가 좋은곳 잘찾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