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9·이지은)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이날 뉴스1에 "아이유가 이날 오후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중에서 예비 대학생들에 학비를 지원하는 꿈나무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라며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방한 용품을 지원하는 기부금으로도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