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실버스톤에 비하면 아주 오기 편하고 아주 한산하고 아주 쾌적하고 아주 조용하고(?) 뭔가 애랑 같이 보러 오기 훨씬 편한 그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서울에서도 한다던데 티켓 가격만 합리적이면 가족과 같이 가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와우.
안드로메다 저 멀리 가 있습니다.
제일 저렴한 티켓이 하루 99000원이네요.
그것도 잠실 주경기장 좌석이라 전체 레이스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아마 올해 한 번하고 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여기서 1A, 5 스탠드에
어른 £69, 아이 £35 줬는데 가격은 비슷한것 같을거 같아요.
좌석은 여기도 모든 코스에 다 자리가 있지는 않아요.
다행히 오늘 야외스탠드인데 날씨가 좋네요
겨우 잠실 트랙 도는 것만 보는 거죠.
그런데 가격은 저렴이가 99,000, 그 다음이 199,000 그리고 로얄은 50만원이니...
더군다나 스타트, 피니시, 피트 모두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더군요
좌석이 한곳에 몰려았다 해서 뭔가 싶었는데 이건 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가격을 보면 영국과 비슷해 보이긴 하는데
이나라 임금 수준과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은 많이 비싼 것 같아요.
빅맥지수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