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은 못보고, JTBC 재방도 새벽이라 못보고ㅜ
(손흥민 보느라....)
러셀에게 발테리 타이어가 껴진채로 나가는 바람에
컨스트럭터는 벌금을 물고, 러셀은 시간을 엄청 까먹은거 같은데
정확하게 상황이 어떻게 된거죠?
러셀 : 보타스 타이어 장착 - 다시 피트인 후 자기 타이어로 교체? - 뒷타이어 펑쳐?
보타스 : 러셀 타이어 장착? - 다시 피트인 후 자기 타이어로 교체?
이게 맞는 건가요?
보타스는 그럼 자기 타이어 뺏기고 뭘 달고 달린건지도 궁금하고,
그 사이에 타이어 교체는 왜그렇게 늦어진건지
벤츠측이 경기 후에 러셀한테 사과하고 난리던데
유투브 하이라이트는 영어로 보다보니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잘 아시는 분께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기억합니다
그 뒤로 꼴찌될까봐 다시 피트인도 못하고 닳고 닳은 타이어로 속도 못내고 다 추월당했지요.. ㅜㅜ
프론트 쪽은 보타스 -> 러셀 순서인줄 알았고, 리어쪽은 러셀 -> 보타스 순서인 줄 앎.
러셀이 먼저 들어와서 러셀 프론트는 보타스 타이어 / 리어는 러셀 타이어 달고 나가고
보타스 다음에 들어와서 타이어 교체하는데 레프트 프론트 에서 러셀거인거 확인하고 빼라고 하면서 대환장 사태를 겪고 결국은 교체하려던 하드타이어 그대로 다시 달고 나가고
러셀은 그 담에 다시 들어와서 자기 타이어로 교체하고 다시 나갔는데 그게 또 뒷타이어 펑쳐나서 다시 들어와서 또 타이어 교체.
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