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맛당 자매당인 오른당 글을 퍼왔습니다. ( 언제 자매당 맺었냐고는 묻지마세요, 어자피 홀로가는 일기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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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산행 대허락이 떨어졌습니다.
우하하하하 무려 토요일
이 좋은 날씨에 산에 안간다면 대체 언제 간단 말입니까?
부담없이 도시락 까먹으러 간다는 마음으로 댕겨옵시다.
산에 가면 뭐던지 다 맛나기 때문에 아무거나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밥하고 김치도 좋고
컵라면에 김밥도 좋고
금요일날 할일이 없다면 두루치기와 상추를 준비해와도 좋고
그냥 흰밥에 스팸도 좋습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
맥걸리 한두통은 산행의 청량제가 될겝니더
아침에 땀 좀 흘리고 정상 언저리에서 느긋한 점심을 즐기다 하산할까 합니다.
점심을 최대로 즐겼으니 하산후 공식적인 뒷풀이는 없습니다.
아.......나란 남자 정말......산행계획보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니 푸훕
산행은 어디로 갈지 참석자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합니다.
1안) 관악산 둘레길 1,2,3코스 주파
오솔길 4시간 걷는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2안) 간만에 북한산 숨은벽 한번 보러 갑시다.
상황봐서 우이동으로 넘어갈지 그냥 숨은벽만 보고 내려올지 편한대로 결정
3안) 알려지지 않은 알토란같은 사패산(도봉산옆) 코스
4안) 닥치고 지난주 갔던 관악산 비장의 코스로 갑시다.
급추가 5안)양평 고읍냉면 강사장이 토요일날 중앙선을 타고 아신역으로 달리면
픽업해서 근처 산행입구에 내려주고 하산하면 다시 고읍냉면으로 갖다(?)놓겠다네요 흐흐
그렇게 고읍냉면 한그릇 치고나면 인근 뚝빵에서 괴기를 구워준다는데 흠........
야외 폭식 본능을 숨기지 마시고 날도 이리 좋은데 한번 달려주시죠
[확정] 급추가 5안 산행을 빙자한 고읍양편냉면과 대난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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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 3. 29일 (토) 07:00 용산역 중앙선 타는 곳
2. 준비물 : 간편한 등산차림
물, 막걸리, 산에서 맛나게 먹을 아이템
하루를 씐나게 보내겠다는 희망
3. 회비 : 2만원 (냉면집비용 및 고읍 강사장 지원금)
4. 일정
07:15 용산역 출발
09:00 아신역 도착 후 근처 용문산 줄기 산행 시작
14:00 하산 완료
14:20 ~ 18:00 고읍냉면 & 뚝방 대난장
* 당연히 일정은 현지인(?) 사정을 고려해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연락처 : 김군 ( 쪽지나 덧글을 남기시면 알려드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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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포기하고 육전이나 먹어야 되나~~~ 근하전하 5안이 좋아 보입니더.
http://weather.naver.com/period/weeklyFcast.nhn
9시 아신역 집결 오케이? 닥치고, 고기완자에 냉면 먹으러 가입시더~~
요즘 김밥집들 꽤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던데 꼭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