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는 도로 하나를 두고
개발을 비켜간 탓에 예전 시골 면소재지 분위기가 여전합니다.
시골 5일장도 서고, 시골 하나로마트도 있는데요
대평하나로마트에서 파는 돼지고기가 참말 맛납니다.
어릴적 돼지 맛이랄까요?
꼬숩은 육향에 이빨이 비계속을 파고 드는 치감까지 완벽합니다.
앞다리살 5천원어치(100g 당 1000원) 사다가
파기름 내서 볶기만하면 웬만한 삼겹살보다 맛납니다.
지난해 텃밭에서 겨울을 난 파, 쪽파, 머위, 갓, 냉이 등을 갈무리해서
파테크도 하구요
그 아이들로 된찌를 끓이고 무치고, 쌈채소로 전지에 곁들이니
세상에 이런 맛이 또 없네요
서울 살 떄는 느끼지 못한
시골의 맛과 향에 입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물론...확찐자도 자연스레 되었네요
요즘 첫순을 올린 머위의 쌉쓰라함이 최고입니다
제철을 놓치지 마시고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