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휴무가 연속되서 마음같아선 일본에 가고싶었지만 갔다오면 넘 짧아서 아쉽고 눈치가 보여서 포기하고 유명하다고하는 지로우라멘에 방문했습니다
경의선타고 갔더니 금방이네요.
11시좀 지나서 도착.
라멘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부타동도 같이 주문 거기에 생맥.
여행하는 기분으로 주문.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좀 놀람.
무서워보이는 직원분들이 많더군요.
일단 비주얼은 괜찮음.
국물 한번 떠ㅓ 먹어보니 진하게 달라고했는데 생각보다 밋밋. 전 찐한 라멘을 시켰는데 남 소프트해서 놀람. 좀먹다가 마늘을 넣어서 먹어봐도 국물이 안찐함.
그에비해 부타동은 넘 짬. 간장 한가득. 넘 많이 뿌린듯하고.
국물이 아쉬워서 그런지 모든게 소소했단.
찐한 돈코츠는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