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FM당이 생긴 것을 축하드립니다. 눈팅만 하다가 질문을 하나 드립니다.
얼마 전 FM2012 로 입문했습니다. 문명 하다가 문명을 끊기 위해 FM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문명은 끊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똑같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아스날로 시작했고 기본 로스터입니다. 여러 정보를 참고해서 첫 시즌에 시즌 및 챔스 우승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시즌 종료 후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뒷목 잡았습니다. 후보로도 못 뛰는 선수들을 내보내려는데 안 팔립니다. 이적 시키는데 성공한 선수는 박주영 딱 한 명입니다. (뮌헨으로 750만 유로 이적, 그러나 주급 관련해서 1만 유로를 아스날이 부담) 아래 선수들을 처리하려는데 답이 없습니다.
1. 아르샤빈: 임대 후 부상 입고 복귀했습니다. 이적료 0 유로로 내놓아도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부상 탓일까요? 아니면 엄청난 주급 탓일까요?
2. 벤트너: 임대가서 해당팀 득점왕 하고 돌아왔습니다. 덤으로 최고 유망주 1위. 이적 시장에 내놓자 3~4개 팀이 300만 유로로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을 내걸어서 모든 팀에 협상 수락했지만 벤트너가 거절했습니다. 한 번 더 시도했지만 역시나 선수가 거절했습니다.
3. 안드레 산토스: 이전 시즌 주전이지만 더 젊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여 내보내려고 하는데 역시나 안 데려갑니다. 몸값을 절반까지 내렸음에도 다들 비싸다고 외면합니다.
4. 디아비: 이전 시즌 절반을 부상으로 누워있다가 1군으로 안 올려주면 행동을 취하겠다고 해서 반 시즌 정도 사용했습니다. 시장에 내놓았고 영입하려는 팀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선수가 안 간답니다.
이 네 명이 안 나가면서 이적 예산 및 주급 문제로 카바니 영입을 보류했는데 트트넘이 낚아채 갔습니다. 그리고 리그 8게임이 치루었는데 카바니는 12골로 리그 득점 1위입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해트 트릭까지 해서 뒷목을 또 잡았습니다)
이렇게 다른 구단이 안 데려가거나 선수가 계약을 거절할 때 이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CLiOS
벤트너 // 데려가겠단 팀이 A급이 아닌모양입니다. 주급이 마음에 안드나보네요. 이런 애들이 2군서 반시즌 보내고 겨울 이적시장에 인기가 좀 있습니다.
산토스 // 얘 정말 잘 안팔리더라고요.. 흠.. 하지만 결국 놔두면 브라질 복귀함서 돈 안겨줍니다.
디아비 // 전 행동 취한다고 하면 1군 2~3경기 뛰게 하고 바로 팝니다.. ^^;
저런 선수들을 당장 이적시키는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그저 냅둬야죠 ㅎㅎ
카바니 아쉽네요... 갓바뉘!!
벤트너에게 추파를 던진 팀 중 가장 명성이 낮은 팀은 에버튼이었고 맨시티와 나폴리도 있었는데 벤트너가 다 거절해서 황당했습니다. 리그컵만 쭉 돌렸더니만 드디어 벤트너가 떠나겠다고 선언해서 겨울 시장에서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위의 경우 아르샤빈을 제외하고 이적 협상을 한 팀에서 해당 선수가 요구하는 명성에 미치지 못하거나 팀내 위상을 낮게 해서 그런 것이죠.
당연한 것이겠지만 팀에 필요치 않는 선수 + 이적 명단 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고요. 이렇게 한 상태에서 이적거부할 경우 팁으론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이적금액 올리기입니다.
1. 이적금액 선수몸값 다른 구단에 제의
2. 여러구단에서 미끼에 홀려서 이적 제시
3. 이적금액 몸값 2배로 다른 구단에 제의 후 2번에서 제의온 구단과 합의
이게 fm의 멍청한 점중 하나인데 협상 당시의 선수 몸값(혹은 이적금액)을 보고 선수와 협상에 들어갑니다, 덕분에 괜찮은 잉여자원은 처분이 참 쉽지 않지요.
뭐 저같은 경우는 쓸만한 유망주와 보통 스왑딜을 해버리는데 - 2번에서 제의 온 구단에서 쓸만한 명성치 낮은 유망주 랑 스왑딜 겁니다. 이 경우도 빼올 선수와 협상전 우리 잉여 요구금액 올려놓고 하는 것이 안전빵이지요. - 영 그럴 선수 안보인다 싶으면 그냥 임대로 퉁치고요.
임대의 경우 일단 이적요구금액의 1/20 까지 받는게 가능합니다. (100억불렀으면 매달 5억으로 임대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