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주 오래된 크레마를 빌려줘서 사용해보니,
화질이 생각보다 안좋았던 점,
전자도서관 어플은 있는데 원하는 도서관이 검색되지 않는 점 등이 아쉬웠어요.
그런데 정신차리고보니 아무렇게나 누워서 책 한권을 거의 다 읽었네요...
핸드폰 앱으로 볼때는 카톡 올때마다 넘어가고 하면서 집중을 못했는데....
바로 지름신 폭발-
하나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6.0~7.0인치 대의 휴대성이 좋은 기기
되도록 범용기로 여러 어플(전자도서관 + 밀리의서재 + 간헐적인 Yes24)를 사용하고싶어요.
심플한 기기면 좋겠습니다. 소리도 필요없고 터치펜도 안쓸거같아요.
물리키 유무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전자책 사용자님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는 기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볍게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검색해보겠습니다.
이전엔 오닉스 포크5(6인치) 사용했었는데.. 만원 지하철에서도 사용하기에는 더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환승시 바지 뒷주머니에도 들어가더군요.. 한손에 들고 읽기엔 6인치를 더 추천 드립니다.
밀리의서재(e-ink앱) 랑 교보도서관(국회도서관) 앱 단 두개만 사용합니다.
국회도서관도 괜찮은가요? 저는 경기도서관 사용중인데, 충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