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허지원)
읽어 본지는 꽤 되었고, 허지원 교수님의 강의도 들어봤고,
2019년에 들었던 내용 중에,
"학생들은 집에서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지요? 그래도 잘 듣고 살아야 합니다. 듣기 싫고 짜증난다고 같이 안살고, 집 나갈수 없잖아요? 아~ 물론 집 나가서 사실 수 있는 능력이나 돈이 있으면 그러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신다면 조용히 꾸~욱 참고 같이 살아야 합니다.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 하세요. (청중 웃음!!! >_<) 같이 살면서 시간당 얼마씩 받는 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 돈으로 옷도 사고, 먹을것도 먹고 그러잖아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같이 산다고 생각 하시고~ 참고 같이 사세요"
당시 강연이 ... 앞뒤로 생각 보다 재미있는 강연 이었습니다. 그 뒤로 책을 읽었고,
나름 나쁘지 않은 내용의 책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교수님 말투나 말씀을 글로 옮기면,
음... 어렵습니다. "이게 지금 뭐라는 거야 .... (근데 웃겨, 졸려다가 깼으니까...) " 하는 느낌이었네요. 저는.
* 책 광고 글 아닙니다. 이책 나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