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고장난 2개를 모아 제대로 작동하는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메인보드가 나갔으나 액정이 정상이고, 하나는 액정은 깨졌으나 메인보드가 정상이라...
정상인 부분들만 모아서 하나로 만들어서 다시 사용 중입니다.
T62가 고장난 시기에 파이어 태블릿으로도 책 보고, 스마트폰으로도 책봤지만, 확실히 책 보는데는 전자책 단말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보게 되면 자꾸 책을 안 보고 딴 짓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T62를 살려서 책을 보게 되니 좋네요.
눈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