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극한의 주행을 한 경험담을 작성하려합니다.
배달용으로 전기 자전거 (타이탄750 20Ah 약130만원)를 5월쯤 구매했으나, 1주일만에 브레이크 센서 고장, 킥스탠드 빠짐, 펑크, 브레이크 제동 문제, 브레이크 제동등 등..
수많은 고장이 발생해서 A/S 받고...
쇼바가 없다보니 안장통으로 허리에 통증이... 3달만에 타이어도 거의 마모되고..
브레이크 제동능력이 너무 떨어져 반유압으로 교체했지만, 규격이 맞지 않아 갈고, 자르고.. 어찌어찌 장착하고...
디스크 로터는 칼날처럼 갈려있어 교체하고...
안장통 해결을 위해 5만 원짜리 안장쇼바 설치하고.. 부품만 수십 개는 주문해서 수리하고.. 또 수리하고...






가장 큰 고장은 모터에서 그르르~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
분해해서 확인하니 톱니가 나가서 교체 결정 후 수리.
구리스 추가구매...
지금 제 자전거 상태는 구매했을 때보다 조용하고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배달 알바에 전동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추천하지만, 사실 단가 좋을 때는 순익으로 오토바이만큼 벌었기에 필요성을 전혀 못 느꼈습니다. 고정지출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수리를 할 줄 알면 득이 더 많이 때문이지요.
작성하고픈 말은 제 경험상 중국산 전기자전거는 4000Km쯤 타면 거의 수명이 다됩니다.
배달을 안 하더라도 제 체감상 6~8천이면 중국산 부품으로 구성된 전기자전거는 망가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약간의 조언들 드리면...
본인이 손재주가 좋고 자전거 수리가 가능하다면 자전거 부업 추천합니다. 허나, 자전거 수리를 잘 모른다면 적극 비추천합니다. 백만 원 벌고 백만 원 지출할 수도 있으니까요.
배달용 배터리 20Ah 추천합니다. 단가에 따라서 8~15만원 수익까지 가능합니다. (요즘은 콜 수요가 없습니다 ㅡㅡ;)
브랜드 인지도?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모터는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1백만원대 정격500~최대800와트 자토바이 제 전기자전거와 거의 같은 모터를 사용합니다. 손재주 좋다면 100만원 초반대 구입해서 수리 혹은 튜닝하는 게 더 득이라 판단됩니다.
전기자전거 팻타이어 적극 추천합니다. 코너링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팻타이어 100% 유압이나 반유압 추천합니다. 중량 30kg와 체중을 더하면 100kg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밀려 사고 위험이 높으니 아무리 저렴해도 기계식 브레이크 적극 비추천합니다.
경험상 브레이크 패드는 세라믹 추천합니다. 단, 로터가 빨리 닳습니다만(배달처럼 제동을 많이 할 경우), 제동력과 소음에서 성능이 우수합니다.
쇼바가 없어 안장통이 발생한다면, 싯포스트 쇼바 5~10만원 짜리 추천합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은 장거리 주행 가능합니다.
경기가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제 글이 부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mtb 중고로 사서 타고다니면 안될 까요? 지금 그냥 mtb 개조해서 하고 있는데 오르막에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