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부터 전자로 자출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편도 25키로 미터쯤 됩니다.
마침 커넥티드 할인 행사 예정이라 구매코자 하는데
매장에서 보니 듄드가 생각보다 두껍고 무겁네요.
카브모션은 슝슝 나가는게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자출시 사용한다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부터 전자로 자출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편도 25키로 미터쯤 됩니다.
마침 커넥티드 할인 행사 예정이라 구매코자 하는데
매장에서 보니 듄드가 생각보다 두껍고 무겁네요.
카브모션은 슝슝 나가는게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자출시 사용한다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전기자전거이기때문에 무게는 둘 다 비슷하고
사용용도가 확실히 구분되는건
1. 폴딩 할 일이 있다 -> 무조건 듄드
2. 장을 보러 다닌다 -> 무조건 카브
3. 미세잡음이 싫다 -> 무조건 카브
4. 그래도 이쁜게 좋다 -> 무조건 듄드
정도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듄드에 비해 카브가 배터리소모량이 엄청납니다
물론 출퇴근 시에 부족할 정도는 아니며
회사에서 충전 가능한 상황이시면
저는 카브가 훨씬 좋았습니다
지금도 주력은 카브이고 듄드는 혹시 와이프가 탈까 싶어서 그냥 보관중입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멀리 가거나 할 때에는 풀사이즈 여행용 자전거 사용 중입니다.
이래저래 내구도는 조금 아쉽더라도 접히는 모델이 다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것 같습니다. (지하철/기차/고속버스/자가용) 점프에도 유용합니다.
차에 보관하는것도 사실 듄드가 편합니다 ㅎ
대신에 일체형에서 오는 프레임 안정감이 조금은 카브가 유리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