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당에 어울리는 직업은 아니지만..
도배 및 필름업을 하고 있구요. 싱크 상판 연마에도 관심을 가지는 중입니다.
집진기는 구비했는데...샌더를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현재는 페X툴 집진기 + 디X트 샌더로 씁니다.)
상판까지 하려고 보니, 페X툴의 로텍스 샌더를 주로 쓴다고 하던데,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라인더 모드라는게 있다던데, 이게 그냥 좀 더 강하게 샌딩을 해준다라는 의미일까요.
뚝당에 어울리는 직업은 아니지만..
도배 및 필름업을 하고 있구요. 싱크 상판 연마에도 관심을 가지는 중입니다.
집진기는 구비했는데...샌더를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현재는 페X툴 집진기 + 디X트 샌더로 씁니다.)
상판까지 하려고 보니, 페X툴의 로텍스 샌더를 주로 쓴다고 하던데,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라인더 모드라는게 있다던데, 이게 그냥 좀 더 강하게 샌딩을 해준다라는 의미일까요.
물론 샌더의 성능도 좋지만 부가적인 악세사리도 페스툴이 독보적인거 같구요. 엣지 샌딩 어댑터 같은게 순정으로 나오니까요...
로텍스는 샌딩과 폴리싱이 가능한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인 샌더는 오비탈회전이라고 편심회전을 합니다. 샌딩을 하고 나서 보시면 동글동글한 원형의 자국이 남는것을 말합니다. 로텍스는 이 오비탈 회전과 일반 폴리셔(광택기)와 같은 원형 회전 두종류가 가능 합니다.
물론 페스툴의 일반 샌터로도 샌딩도 폴리싱도 가능 하지만
두개의 작업에 특화 된 제품은 로텍스입니다. 폴리셔 기능으로 샌딩을 거의 그라인더 수준으로 샌딩이 됩니다. 엄청나지요.
다만 로텍스 자체가 좀 무겁습니다.
그리고 그립감도 굉장히 좋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로텍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